이주호, 다섯쌍둥이에게 축하 메시지·과일 바구니 전달

김수현 2024. 9. 23.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의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는 김영곤 차관보가 산모와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해 다섯쌍둥이 아빠 김준영씨에게 대신 전달했다.

앞서 김씨의 부인 사공혜란씨는 다섯쌍둥이를 임신,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출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성모병원서 다섯쌍둥이 탄생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20일 낮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의 '오둥이'가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밝혔다. 사진은 오둥이의 초음파 사진. [서울성모병원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3일 다섯쌍둥이를 출산한 부부에게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를 전달했다고 교육부가 밝혔다.

이 부총리의 축하 메시지와 과일 바구니는 김영곤 차관보가 산모와 아이들이 입원해 있는 서울성모병원에 방문해 다섯쌍둥이 아빠 김준영씨에게 대신 전달했다.

이 부총리는 페이스북에서 "이 세상의 빛이 될 우리 아이들과 가족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섯 빛깔을 가진 우리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교육부 또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섯쌍둥이에게 언제나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씨의 부인 사공혜란씨는 다섯쌍둥이를 임신, 지난 20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남자아이 3명과 여자아이 2명을 출산했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