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요치 자작곡 '선셋' 오늘 발매…두 번째 EP 선공개곡

고승아 기자 2024. 9. 23. 13: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파우(POW)가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Sunset)을 발매한다.

요치는 '선셋'에 대해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

파우는 오는 10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우(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파우(POW)가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을 발표한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EP 앨범 선공개곡 '선셋'(Sunset)을 발매한다.

'선셋'은 긴 공백기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은 곡으로, 빈티지한 기타 리프에 잔잔하고 아련한 멜로디가 특징인 곡이다. 멤버 요치가 전체 작곡 및 편곡에 참여했으며, 모든 멤버들이 가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앨범 커버 이미지에선 다섯 멤버들이 어깨동무를 한 채 지고 있는 태양을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한다.

요치는 '선셋'에 대해 "한국에 돌아오고 음악을 공부하며 혼자 작업실에서 밤을 새워 만든 첫 번째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가장 큰 에너지가 되어 주는 존재는 역시 사랑하는 파워(팬덤명)"이라며 "그래서 공백기 동안 힘을 많이 잃었다. 멤버들과 여러분들을 떠올리며, 그리워하고 이야기하며 완성된 곡"이라고 전했다.

파우는 오는 10월 21일 두 번째 EP 앨범을 발매하며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모션 영상 등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파우 특유의 청량하면서도 풋풋한 감성을 보여주면서 컴백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는 가운데, 파우는 팬들을 향한 멤버들의 진심이 담긴 '선셋'을 통해 먼저 반가운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