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역 앞 도로서 지름 50㎝ 땅 꺼짐…복구 중
정회성 2024. 9. 23. 13:47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23일 오전 10시 30분께 광주 광산구 평동역 앞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지름 약 50㎝, 깊이 약 60㎝ 크기인 싱크홀이 6차로 도로 중 1개 차로에서 발생했으나 차량 파손 등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광주시와 광산구는 1개 차로 통행을 통제하고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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