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아이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을 비롯해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의용소방대, 진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20일 운전자 교통법규 의식제고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아이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보초등학교 정문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청송군을 비롯해 청송경찰서, 청송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어머니교통봉사대, 의용소방대, 진보초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 등 8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등교시간에 맞춰 시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슬로건이 적힌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지, 피켓 등을 이용해 아이들을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배려 운전문화 확산과 교통법규 준수 등을 홍보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각급 단체들과 협력해 어린이들을 위한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김영선, 비례공천 조건으로 '전국 조직망' 추가 제시"
- 간호협회에 막말한 '의협 부회장'…"아닥은 품위 아냐, 바꿀 생각 없어"
- "눈 뜨니 위에서 가슴을"…BJ 파이, 성추행 피해 주장
- 영덕 야산서 발견된 사람 뼈…1년 전 실종된 50대 남성으로 추정
- "게임 지게 하고 아내에게 성희롱"…지인 폭행해 죽인 20대 남성
- 트럼프 "이번 대선 패배해도 재출마는 없다"
- "수억원 시세 차익"…'줍줍' 연달아 나온다
- "아픕니다!" 미리 말하고 통증 가했더니…더 아팠다[지금은 과학]
- 직원들 앞에서 "사장 미친X" 욕한 직원, 해고 했더니…"서면 통지 없어 위법"
- '필러' 맞은 뒤 핏물과 물집…중요부위 '80%' 절단한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