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잘 살 수 있게” 동대문구, 청년 아카데미 운영

서울앤 2024. 9. 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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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24 동대문구 슬기로운 청년생활' 아카데미를 9월24일부터 10월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주거 △호신술 △마음치유의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즐거운 마음 교육'도 마련돼 있으며, 마지막 주제인 '안전한 호신술 교육'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주짓수와 셀프 디펜스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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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슬기로운 청년생활 포스터. 동대문구 제공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청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2024 동대문구 슬기로운 청년생활’ 아카데미를 9월24일부터 10월21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재무 △주거 △호신술 △마음치유의 4가지 주제로 구성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인 ‘슬기로운 재무 교육’에서는 소비와 자산 관리, 안전한 금융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두 번째 주제인 ‘쾌적한 주거 교육’에서는 KBS ‘생생 정보통’에 출연한 정리수납 전문가와 함께 공간 정리와 간단한 집수리 방법을 배우게 된다.

청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즐거운 마음 교육’도 마련돼 있으며, 마지막 주제인 ‘안전한 호신술 교육’은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 강당에서 주짓수와 셀프 디펜스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모든 교육은 평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안내문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대문구 일자리청년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할 수 있다.

서울앤 취재팀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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