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자청, 한미 언론교류 통해 글로벌 홍보

권병석 2024. 9. 23.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한미 언론교류 기자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언론재단과 미국 동서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NN, National Journal, NBC News 등 미국 언론인 및 관계자 등 9명이 방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한미 언론교류 기자단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언론재단과 미국 동서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한미 언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CNN, National Journal, NBC News 등 미국 언론인 및 관계자 등 9명이 방문했다.

미국 동서센터는 1960년 미국 의회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현안에 대한 이해 제고를 위한 협력 조사, 연구, 세미나 및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9~26일 서울, 부산의 산업현장 및 기업체, 기관 등을 방문해 한국의 정치, 경제, 문화, 사회적 이슈들을 살펴보고 이에 대해 취재한다.

이날 기자단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홍보관을 방문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소개 및 주요 현안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또 공항과 항만, 철도가 집결된 초대형 트라이포트(Tri-port)의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독보적인 입지 우수성에 큰 관심을 보였다.

박찬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부장은 “이번 한미 언론교류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우수한 입지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