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각효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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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오버더탑(OverTheTop) 어워즈'에서 영화 '외계+인 2부'로 영화부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외계+인 2부 시각효과를 총괄한 제갈승 슈퍼바이저와 회사는 뛰어난 특수효과(VFX)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의 아티스트, 기업에 주어지는 영화부문 시각효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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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오버더탑(OverTheTop) 어워즈'에서 영화 '외계+인 2부'로 영화부문 시각효과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대전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국내 유일 특수영상 특화 시상식이다.
이번 6회 행사에서는 지난해 7월1일부터 올해 6월30일까지 공개된 영화, 드라마 등 후보작 약 400편 중 영상 특수효과 기술과 창의적 영상미를 구현한 제작진, 배우들에게 상을 수여됐다.
외계+인 2부 시각효과를 총괄한 제갈승 슈퍼바이저와 회사는 뛰어난 특수효과(VFX)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작품의 아티스트, 기업에 주어지는 영화부문 시각효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외계+인 2부는 다음 달 열리는 제33회 부일영화상 '미술·기술상'에도 노미네이트돼 추가 수상 결과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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