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인천교육감 "폭염 기간 확대 따른 학사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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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 전력 수급, 학사 운영,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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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폭염 기간 확대에 따른 안전한 학사운영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23일 시교육청에서 열린 주간공감회의에서 “9월에도 폭염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이례적 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설, 전력 수급, 학사 운영, 학생건강 등 학교 운영에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에 교육청이 먼저 준비해 학교가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성훈 교육감은 “부교육감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들이 대응전담반(TF팀)을 구성해 내년부터 학교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은 기후 변화에 따른 교육과정, 학사 운영, 시설 환경 등 학교 운영 전반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읽걷쓰 드림케어단' 1기 발대식 참석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읽걷쓰 드림케어단' 1기 발대식에 참석해 청년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읽걷쓰 드림케어단’은 읽걷쓰를 통해 자기 성장을 도모하면서 후배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청년 네트워크다.
인천지역 고등학교 출신의 대학생 및 사회초년생 63명으로 구성됐으며, 인천교육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 서포터즈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활동으로는 청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 인천교육 정책 및 프로그램 홍보, ‘읽걷쓰 챌린지’ 기획 및 운영, 중·고등학생 대상 멘토링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읽걷쓰 교육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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