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민희진 "뉴진스 7년 청사진…실망시키고 싶지 않아"
서형석 2024. 9. 23. 13:36
국내 최대 연예기획사 하이브와 분쟁 중인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전 대표가 일본 방송 인터뷰에서 "뉴진스 멤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털어놨습니다.
어제(22일) 일본 위성 방송 채널 와우와우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민 전 대표는 "뉴진스의 7년, 먼 미래까지 그린 청사진이 있다"면서 "매년 '도장 깨기'하는 기분"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무지갯빛 미래인데, 예전에는 당연하였지만, 지금의 만들어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뉴진스는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모레,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를 원래 자리로 돌려놔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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