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벌금형' 가수 지나 근황…"굿바이 월드"

2024. 9. 23.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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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지나는 "Goodbye, world"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다소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도 지나의 근황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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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SNS]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가수 지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지나는 "Goodbye, world"라는 의미심장한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나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지나는 셀카를 다소 흔들린 구도로 공개했다.

다소 의미심장하게 느껴지는 글과 사진으로 인해 누리꾼들도 지나의 근황에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나는 2016년 원정 성매매 논란에 휩싸인 후 활동을 중단했다.

지나는 당시 미국 LA에서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 등과 세 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맺고 회당 1500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반박했지만 재판부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했다.

한편 지나는 2010년 데뷔, '꺼져줄게 잘 살아', 'Black & White'로 이름을 알렸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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