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행사·축제성 사업 예산 효율화" 나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강화군이 행사·축제성 사업에 대한 예산 효율화 위해 실무 심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무 심사에서는 각 부서가 자체 평가한 전년도 행사·축제성 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예산 집행 현황, 성과 달성도 등을 확인 및 점검했다.
강화군 관계자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은 보통교부세 산정 시 자체 노력도 평가 항목에 반영된다"며 "예산의 절감과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사전심사와 사후평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강화군이 행사·축제성 사업에 대한 예산 효율화 위해 실무 심사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실무 심사에서는 각 부서가 자체 평가한 전년도 행사·축제성 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 예산 집행 현황, 성과 달성도 등을 확인 및 점검했다.
이에 대한 최종 평가는 민간위원회를 통해 확정되며, 평가 결과 ‘미흡’ 사업은 예산 10% 이상 삭감하고, ‘매우 미흡’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을 전액 삭감할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은 보통교부세 산정 시 자체 노력도 평가 항목에 반영된다"며 "예산의 절감과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사전심사와 사후평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는 행사·축제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의 연구용역 실시할 예정"이라며 "일회성·유사 중복 행사는 과감히 폐지해 재정건전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보통교부세 지급 시 행사·축제성 경비 절감을 자체 노력도 평가항목에 반영하고 있으며, 노력 정도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부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