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고용노동지청, 유관기관 협업 우수사례 7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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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고용노동지청이 지역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및 유관기관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7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강릉지청에 따르면 김유화 강릉고용센터 책임상담원이 담당한 이 사례는 복합애로를 겪고 있는 60세 구직자에게 직업훈련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강릉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심리적 지원 등 내담자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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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강원 강릉고용노동지청이 지역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및 유관기관 협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총 7건을 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의 최우수 선정작은 구직자 도약 보장 패키지 참여자 김내일(60·가명)씨에 대한 상담 사례 '인생 2회차를 꿈꾸며'다.
강릉지청에 따르면 김유화 강릉고용센터 책임상담원이 담당한 이 사례는 복합애로를 겪고 있는 60세 구직자에게 직업훈련을 통한 직무능력 향상, 강릉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심리적 지원 등 내담자 특성 분석을 바탕으로 유관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용노동부 도약 보장 패키지 사업은 구직자와 기업을 대상으로 '진단-컨설팅-취업·채용지원' 등 1대 1 맞춤형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강릉고용노동지청에선 지난해 8월부터 이를 본격 시행하고 있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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