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음주운전하다 사고… 0.08% 면허 취소 수준

석지연 기자 2024. 9. 23. 13: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3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4시쯤 강서1동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중 A씨를 직위해제하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청주 흥덕경찰서는 23일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충북경찰청 소속 순경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1일 새벽 4시쯤 강서1동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하다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행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중 A씨를 직위해제하고 조만간 징계위원회를 열 방침이다.

#충북 #청주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