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日 인터뷰서 “뉴진스 7년 청사진 있어, 희망고문 되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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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분쟁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일본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그린 미래를 언급했다.
9월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지난 22일 일본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가 공개한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 영상에서 "뉴진스의 7년 먼 미래까지 그린 청사진이 있다. 매년 도장깨기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와 어도어를 향해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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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하이브와 분쟁 중인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일본 방송과 인터뷰에서 그룹 뉴진스 멤버들과 그린 미래를 언급했다.
9월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전 대표는 지난 22일 일본 방송 채널 ‘WOWOW(와우와우)'가 공개한 ‘애스크 진스! 뉴진스 인터뷰’ 영상에서 "뉴진스의 7년 먼 미래까지 그린 청사진이 있다. 매년 도장깨기하는 기분이었다"고 했다.
민 전 대표는 "지금의 바람은 거기까지 안전하고 최대한 잘 도달할 수 있게 상황이 잘 만들어졌면 좋겠다는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계획에 대해 뉴진스 멤버들과 얘기를 많이 했다. 개인적인 바람은 우리의 내용들이 멤버들에게 희망고문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거다. 실현 바람이 크다. 멤버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해당 인터뷰는 지난 6월 뉴진스의 일본 도쿄돔 팬미팅 ‘버니즈 캠프’ 이후 촬영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민 전 대표의 인터뷰는 뉴진스 멤버들 인터뷰 중간에 삽입됐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민 전 대표를 해임하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민 전 대표는 “일방적인 해임 통보”라며 반발하며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을 냈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와 어도어를 향해 민 전 대표를 25일까지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하이브 이재상 신임 대표는 임시 주총에서 민 전 대표 복귀와 관련해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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