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하하 아내 별과 친분 과시 “너무 잘 안다”(싱크로유)

박아름 2024. 9.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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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갑분 친분 추리를 발휘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싱크로유' 2회에서는 유재석에서 호시까지 친분 추리에서 밥심 추리까지 AI에 대항하는 인간적인 추리가 이어진다.

먼저 MC 유재석은 라인업에 아티스트 별이 등장하자 갑분 친분 추리에 시동을 건다.

그런가 하면 '친분 추리' 효시인 이적은 이번에도 전문가지만 전문가 같지 않은 추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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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싱크로유’

[뉴스엔 박아름 기자]

유재석이 갑분 친분 추리를 발휘한다.

9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싱크로유' 2회에서는 유재석에서 호시까지 친분 추리에서 밥심 추리까지 AI에 대항하는 인간적인 추리가 이어진다.

먼저 MC 유재석은 라인업에 아티스트 별이 등장하자 갑분 친분 추리에 시동을 건다. 유재석은 하하의 아내인 별의 목소리를 듣자마자 “별 씨는 저랑 친분이 깊다. 너무 잘 안다”고 자신하더니 “특유의 감각이 듣자마자 느껴졌다”며 ‘친분 촉’을 확신한다.

그런가 하면 ‘친분 추리’ 효시인 이적은 이번에도 전문가지만 전문가 같지 않은 추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적은 더원 목소리를 들은 후 “더원의 목에서 건조함이 느껴졌다”며 스튜디오의 건조함을 지적한 후 “오늘 물을 못 마신 것 같다”고 증언한다.

한편 호시도 인간적인 추리로 웃음을 자아낸다. 호시는 정인의 음악을 들은 후 “정인 노래에 밥심이 있다”고 증언한 후 “정인 선배님이 식사를 하신 후에 노래를 부르시는 것 같다”고 밝혀 과연, 엉뚱과 전문성을 오가는 알쏭달쏭 추리가 정말 맞을지 이번 주에 추리단의 정답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에 대해 ‘싱크로유’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될 무대는 추리단의 놀라운 추리력과 반전의 드림 아티스트의 무대 그리고 한층 정밀해진 AI의 기술력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무대가 역대급이 될 것이다”며 “정답을 맞히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추리단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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