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내달 '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 진행

최태영 기자 2024. 9. 23.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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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10월 2일과 8일 2회에 걸쳐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에 재직 중인 곽재식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해 진행한다.

곽 교수는 내달 2일 '한국사와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의 1회 강연을, 8일에는 '한국의 괴물 이야기'라는 주제의 2회차 강연을 각각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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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3-26일까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선착순 마감
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 홍보문(리플릿). 세종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 제공

세종교육청 평생교육학습관은 10월 2일과 8일 2회에 걸쳐 한국사에 숨겨진 이야기를 전달하는 '곽재식 작가가 들려주는 인문 특강'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평생교육학습관은 숭실사이버대 환경안전공학과에 재직 중인 곽재식 교수를 강연자로 초빙해 진행한다.

곽 교수는 '한국 괴물 백과',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고, tvN '유퀴즈온더블럭(유퀴즈), EBS '인물사담회', JTBC '아는형님'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지식을 선사하고 있다.

곽 교수는 내달 2일 '한국사와 우주 이야기'라는 주제의 1회 강연을, 8일에는 '한국의 괴물 이야기'라는 주제의 2회차 강연을 각각 시민 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이날부터 26일까지며, 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강좌·행사 안내/신청'에서 하면 된다.

강연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강연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하단 홍보문을 참고하거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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