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미모로 국위선양, 베컴·맷 데이먼과 한자리에

박아름 2024. 9. 23.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현정이 데이비드 베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빛나는 고현정 배우의 카리스마와 강인한 존재감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행사에 초청하게 됐다"며 "스텔라 아르투아와 미식을 매개로 전 세계 사람들이 교류하는 '렛츠 두 디너'처럼, 스텔라 아르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텔라 아르투아

[뉴스엔 박아름 기자]

고현정이 데이비드 베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9월 19일(현지시각) 뉴욕 브로드웨이서 열린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스텔라 아르투아(Stella Artois) 글로벌 만찬 행사 '렛츠 두 디너(LET'S DO DINNER)'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렛츠 두 디너’는 전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콘들과 소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가 제공하는 특별한 미식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글로벌 만찬 행사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렛츠 두 디너’는 ‘함께 즐기는 식사의 소중함’을 중요시하는 스텔라 아르투아의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식사 자리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의미를 담아 ‘A Dinner Worth More’를 테마로 전 세계에서 온 참석자들이 한 데 모여 스텔라 아르투아를 페어링한 미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앰버서더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루다크리스, 숀 에반스 등 글로벌 스타들이 공동 호스트로 나섰다. 국내에서는 배우 고현정이 한국 대표로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서 고현정은 블랙 홀터넥 드레스에 스텔라 아르투아의 상징 컬러인 레드립을 포인트로 고혹적인 분위기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카펫뿐만 아니라 스텔라 아르투아가 마련한 공연, 게임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즐기며, 브랜드 앰버서더인 데이비드 베컴을 비롯해 맷 데이먼, 마리아 샤라포바, 루다크리스, 션 에반스 등 전 세계 스타들과 한 자리에서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글로벌 스타들이 모인 자리에서도 빛나는 고현정 배우의 카리스마와 강인한 존재감은 스텔라 아르투아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이미지와도 잘 어울려 이번 행사에 초청하게 됐다”며 “스텔라 아르투아와 미식을 매개로 전 세계 사람들이 교류하는 ‘렛츠 두 디너’처럼, 스텔라 아르투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현정은 두 편의 드라마로 안방극장 컴백을 알렸다. 먼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서는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강수현 캐릭터를 연기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그의 새로운 얼굴에도 기대가 쏠리는 상황. 흥미로운 전개의 중심에 선 고현정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고현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열일 러시를 이어간다. 극 중 그는 20년 전 5명의 남자를 잔혹하게 살해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으로 변신을 예고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