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해 질 무렵 풍경들
2024. 9. 23. 13:01
인천대교 주변에선 늘 새로운 해넘이 풍경을 만납니다.
미세먼지가 조금 있어서 하늘이 뿌옇기는 했지만 일몰은 강렬했습니다.
지는 태양과 공항으로 착륙하려는 비행기, 하늘의 비행기 궤적도 인상적입니다.
바닷가 제방에는 대어를 낚으려는 강태공들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사진가 에버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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