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 괴물' 세븐틴, 컴백 전부터 케이타운포유 주간차트 상위권 '싹쓸이'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세븐틴(Seventeen)이 컴백 전에도 앨범 판매량으로 호성적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한 앨범 판매량 주간 차트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1위는 이 기간 2만 3,736장을 판매한 세븐틴 미니 12집 'SPILL THE FEELS' 스탠다드 버전이 차지했다.

이에 더해 동 앨범 위버스 버전은 1만 663장, KiT 버전은 8,449장, 캐럿 버전은 6,268장을 판매하며 2, 5, 6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은 오는 10월 컴백에 이어 월드투어까지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에는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발매하며, 발매 전인 10월 12~13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RIGHT HERE' 공연을 개최한다.

세븐틴의 신보에는 '감정을 쏟아내라'는 의미를 녹여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전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사진=MHN스포츠 DB,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