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소재 저수지서 낚시하러 간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태권 기자 2024. 9. 23. 1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전 8시 40분쯤 경기 안성시 죽산면 두메저수지 낚시터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물에 숨진 상태로 사람이 빠져있다"는 지인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해 익사자의 신원을 70대 남성 A 씨로 특정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 낚싯대를 설치했고 시신 또한 인근에서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그가 낚시하는 과정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