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장관, 유엔 계기로 회의…北 문제 등 논의

최지원 2024. 9. 2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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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이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미국 뉴욕에서 만나 회담을 갖습니다.

외교부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23일 뉴욕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한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세 장관은 일곱 달 만에 다시 만나 북한 문제와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하게 됩니다.

조 장관은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외에도 현지시간 27일 유엔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등 다양한 외교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최지원 기자 (jiwoner@yna.co.kr)

#한미일 #외교장관회의 #유엔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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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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