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관왕 오상욱 '자살예방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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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가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바뀐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기 위해 대전시가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 참여자 109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오 선수는 그러면서 109 자살예방 릴레이 다음 주자로 동료인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원 선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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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대전시청 소속) 선수가 '내 마음을 살리는 번호 109'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올해부터 바뀐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기 위해 대전시가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 참여자 109명을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109는 '[1]일상에 지친 당신을 위한 [0]공식 [9]구조번호'라는 의미다.
오 선수는 "이 캠페인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고, 조금이나마 자살률을 낮추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동참 취지를 전했다.
오 선수는 그러면서 109 자살예방 릴레이 다음 주자로 동료인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원 선수를 지목했다.
최두선 기자 balanceds@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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