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2024 부국제서 전방위 소통예고…티빙·CGV 연계 상영, 포럼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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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의 전방위적인 소통력을 과시한다.
23일 CJ ENM(대표이사 윤상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0월2일 개막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의 이벤트 내용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CJ ENM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티빙, CGV(CJ 4DPLEX) 등 관계사와 연계한 여러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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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이 2024 부산국제영화제(BIFF)와 함께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의 전방위적인 소통력을 과시한다.
23일 CJ ENM(대표이사 윤상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오는 10월2일 개막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의 이벤트 내용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CJ ENM은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현장에서 티빙, CGV(CJ 4DPLEX) 등 관계사와 연계한 여러 이벤트들을 선보인다.
먼저 주목할 것은 콘텐츠 상영이다. '비밀의 숲' 스핀오프 격인 '좋거나 나쁜 동재', 내년 공개 예정인 CJ ENM 영화사업부의 첫 OTT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등의 OTT 작품은 물론, CJ 4DPLEX의 글로벌 배급작 '알엠: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RM: Right People, Wrong Place)'(10월7일 밤 8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 등이 부국제 '온 스크린(On Screen)', '오픈시네마' 등의 초청작 자격으로 상영될 예정으로 관심을 끈다.
또한 ACFM(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내 'BFC 스토리 IP 프로모션' 행사(10월 6일)를 통해 CJ ENM의 신인창작자지원 사업 '오펜'과 '부산영상위원회'가 신진작가들과 협력해 공동기획 개발 중인 스토리 IP 공동창작 프로젝트 주요작품들이 선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콘텐츠 상영과 함께 창작자 생태계 소통도 전개된다. 오는 10월4일 오전 진행될 2024 CJ Movie Forum은 CJ ENM과 BIFF, 씨네21 공동 주최로 열리는 콘텐츠 산업발전 논의 행사로, 'Navigating the New Paradigm' 주제 아래 CJ 경영진들, 업계 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비전들이 함께 공유될 예정이다.
이밖에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중심을 배경으로 티빙 주도의 팝업스토어(10월2~5일) 또한 펼쳐질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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