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바보에게 바보가’ 부르며 돌연 울컥 “이번주 생일인데” (라디오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바보에게 바보가'를 듣던 중 울컥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진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박명수의 대표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선곡했다.
"노래가 좋다"는 청취자의 댓글에 박명수는 "박명수가 좋으니까 노래도 좋은 거다. DJ가 싫으면 노래도 꼴보기 싫다. 박명수가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바보에게 바보가'를 듣던 중 울컥했다.
9월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라디오쇼' 스튜디오는 화려한 풍선 장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제 생일이 이번 주에 있어서 저희 제작진이 풍선을 사다 스튜디오를 꾸며줬다.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하는데 돈 여유가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제작진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박명수의 대표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선곡했다. 박명수는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도 "이 노래 들으면 눈물이 난다. 가을과 어울리지 않나. 이 노래는 봄에 나온 노래"라며 감수성 넘치는 면모를 보였다.
"노래가 좋다"는 청취자의 댓글에 박명수는 "박명수가 좋으니까 노래도 좋은 거다. DJ가 싫으면 노래도 꼴보기 싫다. 박명수가 좋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이효리 이번엔 두루마리 휴지백 유행시키나, 화장실서 갓 나온 자태
- 서울 떠난 소시 유리, 이유 있는 미소...제주서 찾은 안정감 “나의 안식처”
- “4박에 1억→재벌 숙소” 한예슬♥10살 연하 초호화 여행지 공개(다시갈지도)[결정적장면]
- 역술가, 이혼발표 함소원에 “전남편과 재결합 어려울 것, 새 남자 보여”(가보자GO)
- 함소원 7살 딸 취혜정 공개 “영어·중국어 유치원, 3개 국어→한국 귀환 예고”(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