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탄소 감축' 어떻게 하고 있나…23개국 전문가 한자리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4~2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아시아 23개국 담당자가 참여하는 '파리협정 투명성 체계 역량배양'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파리협정에 따라 2024년부터 2년마다 제출해야 하는 중간고사 격인 '격년 투명성 보고서'(BTR) 작성 경과를 공유하고, 보고에 앞서 기술적 문제를 파악·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개발한 '강화된 투명성체계 보고 도구'의 시연·실습도 이뤄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4~26일 서울 영등포구 켄싱턴호텔에서 아시아 23개국 담당자가 참여하는 '파리협정 투명성 체계 역량배양' 워크숍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워크숍은 파리협정에 따라 2024년부터 2년마다 제출해야 하는 중간고사 격인 '격년 투명성 보고서'(BTR) 작성 경과를 공유하고, 보고에 앞서 기술적 문제를 파악·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리협정은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렸던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에서 채택된 협정으로, 195개 참여국이 이산화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도록 하는 목표를 실천하자는 국제적 약속이다.
한국과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주요국이 BTR 초안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이 개발한 '강화된 투명성체계 보고 도구'의 시연·실습도 이뤄진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