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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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관련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사회‧경제 전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대응해 전파산업 지원, 전파자원의 확보‧공급, 전파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중장기 전파정책 방향이다.
공청회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설명에 이어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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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관련 공청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전파진흥기본계획은 사회‧경제 전분야의 디지털 혁신에 대응해 전파산업 지원, 전파자원의 확보‧공급, 전파이용 활성화 등을 위한 중장기 전파정책 방향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5월부터 산·학·연 전문가 등 90여명이 참여하는 신산업, 위성‧방송, 법‧제도, 전파자원, 전파환경 분야 분과반을 구성하고 총 60여 차례의 회의를 운영해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왔다.
최근에는 전파정책자문회의와 기업‧연구계‧학계 등 40여명이 참석한 별도의 외부검토회의를 3차례 진행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 반영했다.
공청회에서는 과기정통부의 제4차 전파진흥기본계획 설명에 이어 전문가와 소비자 단체 등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이후 방청객 의견청취와 질의응답이 이뤄진다.
공청회가 종료된 이후에도 누구나 온라인에서 녹화본을 청취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공청회 녹화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의견제시 기한은 이달 30일까지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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