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진,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5주연속 1위…김의영 2위로 첫진입

▲ 오유진이 '최애 트롯스타' 여자부문 주간랭킹 1위에 오른 투표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오유진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위를 차지했다.

오유진은 9월 둘째주, 셋째주 통합(집계기간 9월 9일~9월 22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8월 셋째주부터 5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오유진은 집계기간 동안 42.8%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김의영이 득표율 33.4%로 뒤를 이었고, 전유진은 20.7%로 3위를 기록했다. 김의영은 처음으로 톱3에 진입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손태진이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강다니엘, 하이키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NCT 위시와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드림콘서트 30주년을 맞아 여러 스타들이 스타톡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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