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퇴역 항공기, 네임택·볼마커로 재탄생
2024. 9. 23. 11:48
대한항공은 퇴역 항공기를 활용한 네 번째 업사이클링(새활용) 굿즈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사이클링 굿즈는 ‘HL7721’ 항공기를 해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자재를 활용했으며 대한항공은 동체 일부를 잘라 ‘네임택’과 골프용 ‘볼 마커’로 재탄생시켰다.
대한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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