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 `피크닉 페스타` 성료

이민우 2024. 9. 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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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음악 축제인 '피크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디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페인팅 등 놀거리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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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경주문화관1918 잔디광장에서 열린 피크닉 페스타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제공>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음악 축제인 '피크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잔디광장에서 열린 피크닉 페스타는 경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디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페인팅 등 놀거리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거리예술공연팀 6곳도 초청해 마술쇼와 버블쇼 등 볼거리도 선보였다.

육중완 밴드, 소향 등 가수들이 출연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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