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경주 `피크닉 페스타`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음악 축제인 '피크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인디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페인팅 등 놀거리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MZ세대를 대상으로 한 소규모 음악 축제인 '피크닉 페스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경주문화관1918(옛 경주역) 잔디광장에서 열린 피크닉 페스타는 경주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디밴드 공연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위한 모래놀이, 페인팅 등 놀거리와 푸드트럭 등 먹거리가 준비됐다. 거리예술공연팀 6곳도 초청해 마술쇼와 버블쇼 등 볼거리도 선보였다.
육중완 밴드, 소향 등 가수들이 출연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수원은 설명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를 통해 힐링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세종=이민우기자 mw38@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속도로 갓길에 멈춰선 화물차 무슨 일?…반려견 배변시키고 `줄행랑`
- 동거녀 때려 살해한 50대…베란다에 시멘트 부어 암매장했다
- "돈벼락 맞게 하자"…의사들, 구속된 `주홍글씨` 작성자 돕기 모금행렬
- "워터밤 가서 써야겠다, 불도 끄겠네"…과즙 터진 영상에 난리났다
- `삐끼삐끼` 노래나오자 확 돌변한 금발 미녀들, 누구야?…남심 폭발했다
- KDI "중장기 민간소비 증가율 1%대 중반"
- 현대차그룹, 폭스바겐 누르고 수익성 톱2 등극
- 믿을 건 밸류업뿐인데…세제 인센티브, 국회 통과 `하세월`
- 코스피 하락 베팅 `곱버스` 거래량↑…"트럼프 리스크 주의해야"
- 성수·영등포 확 바뀌나… 서울 준공업지역 규제 확 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