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7개월 만에 컴백…내달 '과몰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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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대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데뷔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가 '나의 진짜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엔 순간에 과몰입하는 '나'의 두 번째 이야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아윌 라이크 유'를 통해 친해지고 싶은 '너'를 만나 고민하지만 나만의 답을 찾아 솔직하게 달려가는 직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아일릿은 그룹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에서 처음 선보인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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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5세대 대세 걸그룹 '아일릿(ILLIT)'이 7개월 만에 컴백한다.
2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아일릿은 오는 10월21일 미니 2집 '아윌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매한다.
데뷔작 '슈퍼 리얼 미(SUPER REAL ME)'가 '나의 진짜 모습'을 담았다면, 이번엔 순간에 과몰입하는 '나'의 두 번째 이야기다.
빌리프랩은 "아일릿은 '아윌 라이크 유'를 통해 친해지고 싶은 '너'를 만나 고민하지만 나만의 답을 찾아 솔직하게 달려가는 직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아일릿은 그룹 '엔하이픈' 소속사 빌리프랩에서 처음 선보인 걸그룹이다. 지난 3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차트를 석권했다. '슈퍼 리얼 미'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타이틀곡 '마그네틱(Magnetic)'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에 진입했다. 이 모두 K-팝 그룹의 데뷔 앨범, 데뷔곡 최초의 기록들이다.
또한 '마그네틱'은 스포티파이에서 올해 상반기 발표된 K-팝 중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으로 꼽혔다. 최근 4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이는 같은 스트리밍 수에 도달한 K-팝 그룹의 데뷔곡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내 인기도 여전하다. 틱톡 '올해의 여름 노래 2024(Songs of the Summer 2024)' 한국 6위와 일본 5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윌 라이크 유' 예약 판매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아일릿은 내달 23일 오후 7시 팬 쇼케이스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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