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

안은나 기자 2024. 9. 23.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후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과 경제개혁연구소, 그린피스 등은 금융위원회를 향해 △2026년부터 지속가능성 정보 의무 공시 시행 △공시 의무화 대상은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제출 법인으로 하되 자산 2조 이상 법인부터 단계적 확대 △거래소 공시가 아닌 법정공시(사업보고서)로 도입 △Scope 3 배출량 정보 의무 공시 내용 포함을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후공시 의무화 촉구 기자회견' 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과 경제개혁연구소, 그린피스 등은 금융위원회를 향해 △2026년부터 지속가능성 정보 의무 공시 시행 △공시 의무화 대상은 자본시장법상 사업보고서 제출 법인으로 하되 자산 2조 이상 법인부터 단계적 확대 △거래소 공시가 아닌 법정공시(사업보고서)로 도입 △Scope 3 배출량 정보 의무 공시 내용 포함을 요구했다. 2024.9.23/뉴스1

coinlock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