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생일+컴백 겹경사 터졌다…"팬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 되길"

장진리 기자 2024. 9. 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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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키가 생일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키는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솔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 간담회에서 "생일에 컴백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팬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생일에 컴백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키는 "저도 생일에 컴백하는 것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팬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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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이니 키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생일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 키는 23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 서울에서 열린 솔로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 간담회에서 “생일에 컴백하는 것은 처음”이라며 “팬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라고 했다.

‘플레저 숍’은 키가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새 앨범이다.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오버싱크’, ‘골든’, ‘아이 노우’, ‘고잉 업’, ‘노바케인’ 등 하우스 장르 위주의 총 6곡이 수록됐다. 특히 키의 생일에 발매되는 앨범이라 키와 글로벌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키는 “열심히 준비했다. 본업이 이거기 때문에 당연히 준비가 되면 나와야 되는 사람”이라며 “저를 좋아해주는 분들이 잘 즐겼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컴백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생일에 컴백이라는 ‘겹경사’를 맞이하게 된 키는 “저도 생일에 컴백하는 것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고, 팬들도 기념할 수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라고 웃었다.

이어 “이쯤에 낼 수 있겠다는 예정은 있었는데 딱 계산을 해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 거 생일로 하자고 했다”라고 생일에 신보를 발표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플레저 숍’은 이날 오후 6시 공개된다.

▲ 샤이니 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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