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키 "콘서트 즐긴 박나래, 울고 웃다 가"
김선우 기자 2024. 9. 23. 11:20
키가 박나래가 다녀간 콘서트 후기를 전했다.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키의 세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 발매 기념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키의 신보는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사이보그 컨셉트를 더했다. 키의 생일에 발매돼 겹경사를 맞았다. 키는 "(준비) 하다보니 생일이 컴백이 됐다. 이런 컴백은 처음이다. 타이밍도 잘 맞았다. 팬들도 기념할 수 있을 듯 하다. 이쯤 내겠거니 싶긴 했는데 계산해보니 생일에 나올 수 있겠더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생일에 내자 싶었다"고 말했다.
앞서 진행된 키의 콘서트에서 박나래가 트와이스 지효와 관객으로 참석해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긴 후기가 화제를 모았다. 키는 이 공연에서 신보의 무대를 첫 공개했다.
키는 "컴백보다 콘서트를 먼저하게 되기 때문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때 전곡을 공개했다. 아낀다는 마음보다는 기대감을 높이자는게 컸다"며 "박나래도 울고 웃다 갔다.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 첫 공연이라더라. 박나래도 잘 즐겨준 신곡 무대다. 이번 앨범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SNS
키는 "컴백보다 콘서트를 먼저하게 되기 때문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있을 때 전곡을 공개했다. 아낀다는 마음보다는 기대감을 높이자는게 컸다"며 "박나래도 울고 웃다 갔다. 스피드012 콘서트 이후 첫 공연이라더라. 박나래도 잘 즐겨준 신곡 무대다. 이번 앨범은 하우스 장르를 기반으로 만들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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