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영광·곡성 지역 발전 위해선 170석 보유한 민주당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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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오전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나 행정이나 결국 국민의 삶을 더 이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실제 결과는 말이 아니라 실력에서 나온다"며 "법안이나 조례를 만들 능력이 없거나 예산확보 능력이 없다는 좋은 정치, 좋은 행정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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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장세일 영광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오늘(23일) 오전 최고위 모두발언을 통해 “정치나 행정이나 결국 국민의 삶을 더 이롭게 만드는 것이 목표이고 실제 결과는 말이 아니라 실력에서 나온다”며 “법안이나 조례를 만들 능력이 없거나 예산확보 능력이 없다는 좋은 정치, 좋은 행정이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원내 최대 의석을 갖고 있기 때문에 법안과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등 지역발전에 더 유리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박 원내대표는 “전남 영광과 곡성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확고한 정당은 170명 의원을 보유한 민주당”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10월 재보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장세일 후보와 조상래 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행정 경험을 쌓은 검증된 일꾼”이라며 “처음부터 새로 배우다가 군정 파악도 하기 전에 임기가 끝날 우려 없이 바로 일할 수 있는 경험과 실력을 갖췄다”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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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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