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남부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최선 다해 달라" 지시

김보선 2024. 9. 23.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을 시작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졌다.

21~22일 사이 경남 창원 529mm를 비롯해 이틀간 4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한 곳이 속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룸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4.08.29. [사진=대통령실]

[아이뉴스24 김보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남부 지방 호우 피해 복구에 정부와 지자체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당부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을 시작으로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가을 폭우가 쏟아졌다. 21~22일 사이 경남 창원 529mm를 비롯해 이틀간 400mm 넘는 강수량을 기록한 곳이 속출했다.

/김보선 기자(sonntag@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