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지 파이터', 무용수의 전쟁…"피지컬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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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수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계급 전쟁이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펼쳐진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한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을 그린다.
오디션은 각 장르 무용수가 직접 선택한 심사라인별로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만이 퍼스트 계급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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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영상 공개…24일 첫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무용수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계급 전쟁이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펼쳐진다.
Mnet 새 예능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 제작진은 2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를 대표하는 남자 무용수 64인이 출격한 가운데 이들이 어떤 서바이벌을 펼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몸을 통해 메시지를 표현하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장르의 남자 무용수들이 계급을 두고 한판 싸움을 펼치는 새로운 차원의 댄스 서바이벌이다.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가기 위한 남자 무용수들의 우아하고 잔혹한 계급 전쟁을 그린다.
영상은 본격적인 서바이벌을 앞두고 피지컬·테크닉 오디션을 진행하는 무용수들의 모습을 담았다. 오디션은 각 장르 무용수가 직접 선택한 심사라인별로 진행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만이 퍼스트 계급을 차지한다.
심사라인에는 '국립발레단 출신 무용수' 김태석과 '최연소 무용수' 전태후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장르별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부터 레전드 무용의 신까지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실력파 발레 무용수들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비주얼과 실력 모두 겸비한 무용수들도 대거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 특히 '최장신 발레 무용수' 김상영은 강다니엘 닮은꼴로 출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실제 현장에서 "진짜 닮았다"고 감탄이 쏟아진 만큼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테이지 파이터'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Mnet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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