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골이 오싹'…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 26일 익산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시는 오는 26일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2024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익산의 관광 명소인 교도소 세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공포를 뜻하는 '호러'와 홀로그램을 융합한 축제다.
페스티벌 참여 사전 예약은 공식 누리집(www.holofest.kr)에서 오는 25일까지이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축제장 입장과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을 우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26일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2024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익산의 관광 명소인 교도소 세트장을 배경으로 진행되며, 공포를 뜻하는 '호러'와 홀로그램을 융합한 축제다.
올해는 '호텔(HOTEL) 207, 죽음으로부터의 초대'라는 주제로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축제 기간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 참여 사전 예약은 공식 누리집(www.holofest.kr)에서 오는 25일까지이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축제장 입장과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을 우대한다.
축제 참관은 연령 제한이 없으나 호러 홀로그램 콘텐츠 체험 시 초등학생 이하 참여자는 보호자가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더욱 강력하고 차별화된 스토리텔링형 호러 콘텐츠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페스티벌을 기획했다"며 "홀로그램을 통해 극한의 공포를 끌어낼 이번 호러 홀로그램 페스티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chinakim@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검찰 '교제살인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판사 앞 무릎 꿇어(종합) | 연합뉴스
- 공항 착륙 전 항공기 출입문 연 30대, 승객 상해혐의도 집행유예 | 연합뉴스
- '강남 7중 추돌' 운전자 혈액서 신경안정제…'약물운전' 추가 | 연합뉴스
- 대치 은마상가 지하서 화재…1명 부상·200여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스토킹 신고했는데도…" 구미서 30대 남성 전 여친 살해(종합) | 연합뉴스
- 차 몰면서 행인들에게 비비탄 발사…20대 3명 검거 | 연합뉴스
- '굶주린 채 사망, 몸무게 20.5㎏'…아내 감금유기 남편 징역 2년 | 연합뉴스
-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신뢰 잃은 게 사실…기꺼이 돕고 싶어" | 연합뉴스
- "화산재 속 아이 감싼 엄마 아니라 남남…" 폼페이 화석의 반전 | 연합뉴스
- 칠성파 조폭 간부 결혼식에 국회의원 축기 논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