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내달 美 주식 실전투자대회…총상금 8천만원

iM증권은 내달 14일부터 오는 12월 6일까지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iM증권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이번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자사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2주씩 모두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총 상금은 8천만 원 상당으로 개인별 최대 2천700만 원의 상금 수상이 가능합니다.

거래 가능 종목은 미국 주식 거래소에 상장된 매매 가능 전 종목이며 '워밍업 세션'에서 수익률 3%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 2천만 원을 균등 배분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트레이닝 세션'은 20대·30대·40대 세대별 리그로 구분하여 회전율 300%, 자산 100만 원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리그별 수익률 1등에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이어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랭크 세션'에서는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 수익률 순위를 기준으로 3개 리그로 나눠, 회전율 200%, 자산 500만 원, 거래 종목 3개 이상 요건을 충족하는 리그별 수익률 1등에 최대 1천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스폐셜 세션'은 자산 1억 원·3000만 원·1000만 원 이상 리그로 각각 구분해 수익률 1%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 중 각 리그별로 거래규모 1등과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천5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합니다. 

추가로 세션별로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 1명씩을 추첨하여 뉴욕 왕복 항공권 1매가 지급됩니다. 

실전투자대회는 11월 30일까지 iM증권 홈페이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및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의 실전투자대회 메뉴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또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 미국주식 투자 지원금 5달러를 지급합니다. 

이와 함께 연말까지 미국 주식 거래의 온라인 거래수수료율 0.02% 적용과 97%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단 한 번이라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가로 1년 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 0.03%의 혜택을 제공합니다. 

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와 MTS 및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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