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상승세에 알트코인도 간만에 급등[매일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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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상승세를 타면서 알트코인도 간만에 크게 반등했다.
비트코인이 금리인하 호재를 통해 지난주 8% 가까이 상승하며 6만3000달러를 회복하면서 알트코인들은 30~40% 가까운 반등을 보였다.
지난주 초 5만7000달러선에서 시작했던 비트코인은 단숨에 6만3000달러선 탈환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이 반등하면서 상승세가 두드러진건 알트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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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금리인하 호재를 통해 지난주 8% 가까이 상승하며 6만3000달러를 회복하면서 알트코인들은 30~40% 가까운 반등을 보였다.
수이가 일주일간 46% 올랐고, 앱토스도 35% 상승했다. 세이, 펜들, 아비트럼 등도 20% 이상씩 올랐다.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선거자금 모금 행사 디지털 자산의 성장을 돕겠다고 발언한 것도 가상자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서 가상자산을 언급한 건 처음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주간 7.52% 올랐다.
지난주 초 5만7000달러선에서 시작했던 비트코인은 단숨에 6만3000달러선 탈환에 성공했다.
국내 최대 거래소인 업비트에 상장된 알트코인들도 크게 반등하면서 간만에 좋은 수익률을 보였다.
업비트 상장 코인 중 지난 한주간 가장 많이 오른 건 수이로 49.47% 올랐다.
그 뒤를 45.40% 오른 아크가 따랐고, 센티넬프로토콜도 44.30% 올랐다.
알트코인들이 급등하면서 거래대금도 간만에 크게 늘었다.
23일 오전 10시 기준 업비트의 직전 24시간 거래대금은 2조6497억원에 달한다.
지난 8월 중순만해도 1조원 아래로 떨어졌던 거래대금이 한달만에 3배로 늘어난 셈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된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대통령에 당선되면 디지털자산과 같은 혁신 기술을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회 경제 구축을 위해 중소기업, 대기업, 창업자를 한 데 모을 것이다. 이들과 미국 미래에 투자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며, 인공지능(AI), 디지털자산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을 장려하는 동시에 소비자와 투자자를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로서 가상자산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블룸버그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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