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청년의 날' 지역사회 청년 위해 1000만원 기부

권안나 기자 2024. 9. 2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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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서 축제 주관 단체인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측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과 축제를 기획한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이종경 단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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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머스 마켓 임직원 부스서 거둔 수익금 기부
[서울=뉴시스]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서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오른쪽)과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이종경 단장(왼쪽)이 기부금을 전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9.23. (사진=시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가 청년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청년들을 위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몬스는 지난 21일 경기도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서 축제 주관 단체인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측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이종성 부사장과 축제를 기획한 이천청년축제기획단 이종경 단장 등 여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기부금은 얼마 전 시몬스 테라스에서 진행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파머스 마켓' 업사이클링 부스에서 거둔 수익금이다. 업사이클링 부스에서는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한 의류, 전자제품, 생활용품 등의 소장품을 판매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파머스 마켓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천 농가의 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며 지역사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시몬스 침대는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는 시몬스의 자체 생산 시스템과 수면연구 R&D센터 등을 갖춘 ‘시몬스 팩토리움’, 복합문화공간인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한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다채로운 ESG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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