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지드래곤·BTS도 봤다…아이유 콘서트 관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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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장에 톱스타들이 모였다.
아이유의 2024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이 21일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아이유의 둘째 날 공연은 그의 100번째 단독 콘서트에 해당한다.
아이유는 지난 2022년 서울 잠실 주경기장에 이어 서울 월드컵경기장에 입성하면서 국내 여성 뮤지션으로서 또 한 번의 기록을 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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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의 콘서트장에 톱스타들이 모였다.
아이유의 2024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더 위닝(THE WINNING)'이 21일과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이틀간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중에는 가수 지드래곤, 배우 고소영, 그룹 방탄소년단 등 톱스타들도 눈에 띄었다.
고소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공연 관람을 인증했다. 그는 "진심을 담은 힐링 메시지, 진심 어린 메시지, 너무 아름다운 무대 스케일"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연장을 찾은 지드래곤 역시 아이유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또, 객석에서 음악에 맞춰 손을 흔드는 그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제이홉도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뷔는 SNS를 통해 "100번째 공연 축하해요"라는 인사를 전했다. 아이유의 둘째 날 공연은 그의 100번째 단독 콘서트에 해당한다.
다만 이번 앙코르 공연은 월드컵경기장 잔디 손상을 우려하는 일부 축구 팬들의 비판 여론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EDAM엔터테인먼트는 잔디 보호를 위해 사전에 안내받은 그라운드 사용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했다고 강조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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