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4당·시민사회 '금투세 시행 촉구'

안은나 기자 2024. 9. 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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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촉구 야4당·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야4당과 참여연대, 민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는 주식 등에 수억 원을 투자해 발생한 소득에만 제대로 과세하지 않는 것은 공평과세 원칙에 부합하지 않다며 금투세 폐지·유예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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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금융투자소득세 시행 촉구 야4당·시민사회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차 의원, 참여연대 신승근 조세재정개혁센터소장, 김은정 협동사무처장.

야4당과 참여연대, 민변, 경실련 등 시민사회단체는 주식 등에 수억 원을 투자해 발생한 소득에만 제대로 과세하지 않는 것은 공평과세 원칙에 부합하지 않다며 금투세 폐지·유예 논란의 종지부를 찍고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9.23/뉴스1

coinlock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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