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원, 장나라 ‘굿파트너’ 종영에 “저 인간에게 박수를” 현실남매 응원

장성원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장성원이 친동생인 장나라 출연작 '굿파트너' 시청 소감을 전했다.

장성원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청 인증샷을 게재했다.

장성원은 "3주 간의 올림픽 결방 포함해서 길다면 긴 시간 동안 16부작 SBS '굿파트너' 드디어 종영했습니다. 끝까지 어떤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노력한 저 인간(장나라)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끝났으니 이제 다시 기즈모로 돌아오길..."이라고 전했다.

이어 "가족이 나오는 드라마가 아니었어도 몰입감 있게 재미있게 봤을 출연진들 제작진들 작가님한테 존경을 표합니다. 즐겁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장나라는 극 중 17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으로 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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