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투세븐, 中어린이 화장품 위생허가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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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키즈라인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 안정성을 증명하는 어린이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키즈라인 위생허가 등록은 중국 내 궁중비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영유아 선케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키즈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궁중비책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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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로투세븐은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키즈라인에 대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제품 위생 안정성을 증명하는 어린이 화장품 등록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에 중국 어린이 화장품 등록이 완료된 제품은 ▲키즈 프레시 샴푸 ▲키즈 실키 샴푸 ▲키즈 소프트닝 컨디셔너 ▲키즈 마일드 바디워시 ▲키즈 버블 페이셜 클렌저 ▲키즈 모이스처 바디로션 ▲키즈 모이스처 페이스 로션 ▲키즈 베리어 크림 ▲키즈 쿨링 젤 크림 ▲키즈 마일드 립밤으로 총 10개 품목이다.
궁중비책은 이로써 베이비 전용 라인인 프리뮨에 이어 키즈라인까지 대표 라인에 대한 영유아 화장품 등록을 완료하며 중국 내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게 됐다. 티몰, 징동 등 중국 대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키즈라인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순차적으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중국 내 타깃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를 제고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키즈라인 위생허가 등록은 중국 내 궁중비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중국 영유아 선케어 시장에서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시한 키즈라인을 통해 중국 소비자들에게 다시 한번 궁중비책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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