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맥, 체코 산학연과 제조 장비 자동화 솔루션 개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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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이 체코산학연과 기술 개발을 통해 유럽·하이엔드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체코·한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으로 기존 정밀 공작기계를 뛰어 넘어 디지털 트윈 기반의 하이엔드급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유럽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성장의 기반이 된 공격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스맥의 글로벌 영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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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스맥이 체코산학연과 기술 개발을 통해 유럽·하이엔드 시장 진출 가속화에 나선다.
스맥은 체코 프라하 현지에서 한국기계연구원, 체코공대(CTU), 체코 자동화 솔루션 업체 TGS, 한국 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과 5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발전기와 항공엔진용 터빈 부품 제조를 위한 장비·공정의 디지털 전환과 AI(인공지능) 자율제조 기술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스맥은 축적된 공작기계 제조·기술 개발 역량 기반으로 하이엔드 장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국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기술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최영섭 스맥 대표는 "체코·한국 연구기관들과의 협력으로 기존 정밀 공작기계를 뛰어 넘어 디지털 트윈 기반의 하이엔드급 장비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유럽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것"이라며 "성장의 기반이 된 공격적인 R&D(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해 스맥의 글로벌 영향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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