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전공자 대상 '공연제작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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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예술인과 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악 공연 제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0월14~15일 '국립국악원 공연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5일 무용극 워크숍에는 영남의 문화유산을 현재의 시선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국립부산국악원 대표작품 '야류별곡-달의 시간으로 사는 마을'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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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현장 예술인과 예술 전공자를 대상으로 국악 공연 제작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립국악원은 오는 10월14~15일 '국립국악원 공연제작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사는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인마루와 풍류사랑방에서 열린다.
14일 음악극 워크숍에서는 박종기와 김계선 두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적로-이슬의 노래' 제작진이 제작 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소재 찾기에서 기획, 소재 음악의 활용, 전통예술 소재 스토리 만들기 등을 소개한다.
15일 무용극 워크숍에는 영남의 문화유산을 현재의 시선과 감성으로 재해석한 국립부산국악원 대표작품 '야류별곡-달의 시간으로 사는 마을'의 제작진이 참여한다.
워크숍에 참가하려면 오는 24~30일 e-국악아카데미 누리집에 참가신청서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음악극과 무용극편 각각 15명씩 30명을 선정한다. 참가비는 교육 당 각 2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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