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 청소년 도박 근절 챌린지 동참

성한기 대구가톨릭대 총장이 서울경찰청이 시작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사진제공=대구가톨릭대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최근 성한기 총장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3월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다.

성 총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SNS에 업로드했다.

김용승 가톨릭관동대 총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성 총장은 다음 주자로 유승훈 대구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장과 윤칠석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홍경완 부산가톨릭대 총장을 추천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