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가보훈등록증 비대면 거래 금융권 첫 도입

한지훈 2024. 9. 23. 1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가보훈등록증만 있으면 비대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뱅킹'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국가보훈등록증의 진위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은행 관계자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국가보훈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국가보훈등록증만 있으면 비대면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WON뱅킹'에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처럼 국가보훈등록증의 진위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은행 관계자는 "국가보훈대상자를 예우하기 위해 국가보훈등록증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