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윌' 세계인 장 건강 지킨다…"중국 이어 미국 진출"
최윤하 기자 2024. 9. 23. 10:3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y 윌 중국내 광고 이미지]
hy는 기능성 발효유 제품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의 중국 판매를 시작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윌이 해외에서 판매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hy는 천안공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현지 유통업체를 통해 중국에 공급할 계획입니다.
미국과 동남아로도 판매 영역을 확장합니다.
hy는 최근 태국 '더치 밀'과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 동남아 판매용 윌을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이며 미국에서는 연내 미주 최대 아시아 마켓 체인 'H마트'에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신승호 hy 글로벌사업부문장은 "순수 국내 기술로 탄생시킨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을 해외 소비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대한민국 넘버원 발효유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속 'K-프로바이오틱스' 위상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내 강아지에게 세금 물린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여보, 올해 김장은 어떡하지?'…배추, 무 급등세
- "일할 사람은 없고, 세금만 늘겠네"...30년 뒤 '충격'
- 불닭? 난 빼빼로·꼬북칩…해외서도 먹어주는 K과자
- '트럼프, 나와라' 헤리스 2차 TV 토론 압박
- 에어비앤비 등으로 매출올린 사업자 67%, 매출 적게 신고
- 월세만 치솟던 오피스텔...'이제 우리도 오른다?'
- WSJ, "삼성·TSMC, 중동에 반도체공장 설립 추진"
- "같은 햄버거, 배달하면 더 비쌉니다"…롯데리아 선언
- '가게 문 닫는데 빚 어떻게'...지역신보 1.5조 대신 갚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