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 요식업 업체 열정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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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양성기관 하위나이트와 요식업 전문 프랜차이즈 ㈜열정이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하위나이트 선수단과 직계가족은 ㈜열정이 운영하는 모든 매장 방문 시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강기복 ㈜열정 대표는 "하위나이트와 공식 업무 협약을 해서 기쁘다"며 "하위나이트 식구들이 매장을 방문한 뒤 기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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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위나이트와 열정은 지난 21일 MOU 체결 소식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협약으로 하위나이트 선수단과 직계가족은 ㈜열정이 운영하는 모든 매장 방문 시 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은퇴한 축구선수에겐 요식업 창업 교육을 연계한다.
이주현 하위나이트 대표는 "항상 맛있게 먹는 매장을 관리하는 본사와 협력하게 돼 감사하다"며 "특히 성장기 아이와 고된 훈련을 하는 선수는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하기에 이번 협약이 더 기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강기복 ㈜열정 대표는 "하위나이트와 공식 업무 협약을 해서 기쁘다"며 "하위나이트 식구들이 매장을 방문한 뒤 기쁜 마음으로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위나이트는 2017년 경기 안산시에서 출범한 축구 아카데미다. 현재 7개 지역에서 전 연령대에 걸쳐 1500명이 넘는 선수를 육성하고 있다.
㈜열정도 같은해 안산에 뽁식당을 열며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오복당과 열정타코 등 1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는 F&B 회사로 성장했다.
유찬우 기자 threeyu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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